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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오랜만이네요

사실 작년부터 계속 번역 하고싶었는데 회사 일이 바빠서 많이늦어졌습니다

뜬끔없는 사생활 얘기지만 이번에 퇴사를 하게 되고 한달동안은 여유가 생겨서 오랜만에 덕질 좀 하자! 생각해서 바로 머리에 떠오른게 이 티스토리였네욬ㅋㅋ

 

공란기간 동안엔 주술 덕질 하다가 스파패 덕질하다가 이번에 슬램덩크 좀 보다가 유명한 장르는 다 찍먹하고 슬슬 질리던 참에 이번 7월 일본에서 오소마츠 타코야키 파티 극장판을 개봉한다는 소식을 엿듣고 급하게 뽕이 찻네요. ㅎㅎ 저는 개봉일 날 일본에 갈 예정입니다. 역시 마음의 고향은 오소마츠상인가봐요 

 

이번 일본에서 오랜만에 행사를 했는지 픽시브도 찾아봤는데 아직까지 신간 내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재밌는 작품들 번역 허락받고 빨리 작업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밀린 알림창 보는데 격심한 본능 5편이 올라와서 급하게 봤더니 쥬시토도, 오소토도 요소가 90%라서 저는 오직 이치마츠 총수라 너무 애매해요 ㅠㅠㅠ 수위 부분만 빼거나 5편은 빼고 하거나 그러거나 말거나 하지 않을까요?

6편 올라오는거 보고... 그게 아니더라도 일단 시작을 했으니 끝을 봐야하는 성격이라 어떻게든 해보겠습니다. 

 

이번엔 저번처럼 몇 년에 한번씩 계속 오고 그러진않고 최대한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